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8 (문단 편집) == 마케팅 및 가격 == 2012년 8월 15일부로 엔터프라이즈 버전 90일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비록 90일 한정 시디키지만 사실상 출시.(이미 RTM판 컴파일링은 8과 RT 모두 8/1일 끝났으며 8/2일부터 테크넷 구독자에겐 선행 발매 상태.) 90일이라곤 하지만 윈 7 엔터프라이즈 체험판 때와 동일하게 rearm 명령 사용은 동일하게 가능하며 이 방법을 잘 이용한다면 '''출시 후까지 쓸 수 있다.''' 역대 윈도우 가운데 가장 싼 버전이 될 듯 하다.[* 그리고 또한 여태까지 베타 버전이 가장 많이 풀린 버전일 듯 하다. 원래 비스타/7때도 베타 1-베타 2-RC의 순서를 따라가긴 했지만 베타 1-베타 2는 주로 지원자를 따로 받는 CBT제였는데 8 때는 DP-CP-RP 모두 다 [[베타 테스트|오픈베타]]이다.] 프로버전 리테일(처음사용자용)판이 20만원대에 팔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나온 상황이었고 MS가 딱히 부정하진 않는 것으로 봐선 그 가격대+a 수준로 나오는 듯. XP 프로페셔널이 초판가가 35만원대이고 7도 얼티밋은 30만원대이다. 게다가 2013년 1월 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이라고 하여 초판 한정 할인을 했는데 이때는 '''10만원대에 살 수 있었다.''' 그리고 2012년 10월 22일, 출시가 1주일도 안 남은 미국 아마존의 예약 구매가는 충격과 공포의 68.88불.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9.99불이다. 윈도우 비스타, 7 얼티밋이 5-600불 사이였다는 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 물론 OEM을 구입하면 더 떨어진다. 몇몇 상점에서는 OEM 제품을 홈 에디션(일반 에디션)을 100불에, 프로 에디션을 130불에 판매중이다. 기존의 홈 프리미엄이 200불이 넘어갔단 사실을 기억한다면 정말 떨이다!! 국내에는 홈 프리미엄 버전에 해당하는 Core 버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서피스 프로]]가 나온 2013년부터 전면 판매되었다. 그 이전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2012년 10월 26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윈도우 8 프로페셔널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그냥 버전이 아니고 '업그레이드' 버전이므로 윈도우 8 프로를 설치하려면 윈도우 XP SP 3, 윈도우 비스타 또는 윈도우 7이 먼저 설치되어야 한다. 정품이 아니라도 설치 및 사용엔 지장이 없지만 재설치할 때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를 '''43,000원''', 그리고 2012년 6월 이후 OEM판 구매자(특별 프로모션 기간에 노트북, 태블릿PC, 울트라북, 올인원PC 구매자)는 '''16,300원'''에 제공하였다.([[http://www.windowsupgradeoffer.com/ko-KR|Windows Upgrade Offer]]) 해당 특가는 1인당 5라이선스까지 구매 가능. 그 이상 수량의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정상가에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Windows 10]]에 와서는 아예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사라지고 정품 이용자의 업그레이드가 무료화(!)되는 강수를 두면서 기어이 기록을 깨고야 말았다. 그런데 저 "2012년 6월 이후 OEM판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가 오묘하게도 사이트에 대충 정보를 넣어서 등록해도 그냥 발급됐었다. 타 국가에서는 Windows 7 제품키를 요구하였는데 한국에서만 이를 제외했던 것. 물론 정품에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자동으로 전송되므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풀 버전 패키지의 예판을 안 하는 것과 같이 개인용 정품 유저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걸 알기 때문에 아예 인증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12년 11월 2일 이후 한국 사이트 또한 Windows 제품 키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윈도우 8 프로모션 판매에서 윈도우 7이 정품이라도 해당 프로모션 조건이 안 맞는다면 '''약정 위반'''이 되어서 향후에 부적법 제품 사용자 취급받아도 항의가 안 된다. 다만 라이선스를 위반한다는 점이지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 윈도우 7도 마찬가지로 정품이 아니어도 '정품이 아니다'라는 딱지만 바탕 화면에 붙을 뿐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약정 위반인지 아닌지 MS가 알아내는 길은 없었다. 그러나 프로모션 신청 시 요구하는 Windows 7 제품키를 이용해 신청자가 프로모션 조건에 해당하는 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어줍잖은 생성기로 만들어진 제품키는 물론 '''정품 키'''를 입력했더라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키의 생성 혹은 인증 시기를 이용하여 프로모션 대상자를 걸러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모션 발급을 거절당할 수 있다. 그리고 윈도우 8은 리테일판 없이 오직 '''DSP판으로만''' 처음 사용자용 버전이 출시된다. 이미 며칠 전 한국 MS 인터뷰에서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98419&g_menu=020200&rrf=nv|예약 판매 안 한 이유가 정품 구매 습관이 형성이 안 되어서]]"라는 발언을 했던 것부터 예측할 수 있던 사항으로 OEM과 DSP 위주로만 판매할 계획을 비췄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 시스템상 모든 서비스와 기능이 MSN과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북미에도 리테일판을 내놓지 않았다. 출시 직후 바로 리테일판이 나온 그때까지의 윈도우들과는 대조적이다.[* DSP(=COEM) 제품을 개인 사용자가 직접 구매할 때 Personal Use License가 적용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리테일에 준하는 사용 조건을 제공한 듯하다.(즉 윈도우 8은 개인 사용자에 한해 '''DSP=리테일'''이다.) 하드웨어 변경이 없을 때에는 수차례 인증이 가능했으며 메인보드 변경 후 전화 인증으로 인증이 가능했다.] 구매한 라이선스 한 개는 '''오직 한 대의 PC에만''' 설치할 수 있다. 간혹 '1개의 라이센스로 5개의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건 '라이선스 한 개당 5번까지 인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와전되어 퍼진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문장의 뜻은 '__같은 기기에서__ 5번 인증이 가능하다'는 뜻이지 그냥 '5번 인증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다. 초기 때만 해도 "제2의 비스타" VS "지금 당장 윈도우에게 필요한 것" 이라는 극단적 평가가 있었지만 가격이 공개되고 나선 '''싼 맛에 사자'''라는 한 마디로 대동단결된 상태. 예전 [[엑스박스 360|XBOX 360]]이 [[플레이스테이션 3]]을 상대했듯이 오랜만에 발동된 박리다매 스킬 + XBOX 연동 기능으로 [[엑빠]]들은 대환영.[* 일단 이걸로 [[Windows Vista|윈도 비스타]] 꼴은 면했다. MS도 지난 [[윈도우 95]], [[윈도우 비스타]] 때부터 뭔가 배운 게 있는 듯하다. 특히 비스타의 실패 이유는 새로운 기능, 새로운 사용법에 유저들이 적응을 못 한 상태에서 '''XP와 동일한 가격대'''를 받으려고 했던 마케팅 정책 실패도 한 몫 했다.(버그 등은 어차피 핫픽스로 고칠 수 있다는 점) 즉 가격 정책만큼은 비스타에서 반면교사를 삼은 것.] 다만 싼 맛에 아무 생각없이 업그레이드했다가 위에서 설명한 데스크탑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도로 환불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그리고 [[존버]] 끝에 무료 정품 [[Windows 10]]을 얻은 사람들이 승자가 되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결국 11월 28일에 한 달만에 4000만 개의 라이선스를 팔았다고 발표했다. 두 달만에 6000만 개를 판 7과 같거나 더 빠른 페이스이다. 이래저래 제2의 비스타는 면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저 라이선스 판매는 실제 소비자 구매가 아닌 그냥 제조사측에 OEM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팔렸다고 나오는 거라 시장 초기 반응을 측정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라이센스 판매량은 윈 7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지만 넷 애플리케이션의 조사에 의하면 윈 7은 발매 후 3주도 안돼서 4% 점유율을 넘어선 반면 윈 8은 2주째에 1.04%로 1% 벽을 넘은 이후 가속이 크게 떨어져서 4주 후에도 1.31% 수준으로 겨우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참고로 윈도우 비스타의 넷 애플리케이션 4주차 점유율이 1%였다. 즉 넷 애플리케이션 조사 점유율은 윈도우 7보다는 한참 떨어지고 오히려 비스타와 비슷한 곡선을 그렸다. 게다가 매우 싸게 풀린 가격까지 감안하면. [[파일:attachment/d0139837_51109ebd7bee2.png]]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8의 '예상 소매 가격'을 공개하였다. 어디까지나 '예상' 가격인데다가 '업그레이드용'이란 전제가 붙어있으니 실제 가격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리테일판의 가격이 얼추 짐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판매 개시 반 년만에 MS에서도 실패한 OS라고 스스로 인정해버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0280916|기사]] 조만간 [[윈도우 8.1]](코드명 '블루')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윈도우 8의 단점을 극복하겠다고 했다. 2014년 1월 기사에 따르면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40118100109847|"MS 직원들, 윈도 8을 뉴비스타라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